허리케인 '존'이 멕시코 해안을 강타하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했습니다. 멕시코 게레로 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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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공기가 부드럽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9.2도로 선선함이 감돌고 있는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28도까지 오르겠고, 특히, 남부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치솟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도 크게 벌어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대전 18.7도, 청주 20.7도, 부산 21.2도로 어 ...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 담화를 통해 미국 핵 추진 잠수함인 버몬트함의 부산 입항에 반발하며, 핵 능력을 한계 없이 강화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에 올린 담화에서, 국가의 안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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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최 부총리는 내수 지원책을 비롯해 가계부채 연착륙 대책과 내년도 예산안 편성 기조, 그리고 2년 연속 '세수 펑크'에 대한 재원 대책 등 주요 정책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 OECD, 경제전망 보고서 발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경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공습으로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미사일·로켓 부대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2000년대 도브산에서 납치·테러 공격을 계획한 이브라힘 무함마드 쿠바이시를 제거했다"며 공습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레바논 접경지인 이스라엘 북부 도브산에서는 지난 2000년 이스라엘군 3명이 헤즈볼라에 납치 살해돼 2004년 시신이 이스라엘로 ...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박빙 대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NN이 최근 전국 단위에서 실시해 공개한 여론조사를 보면 해리스가 48%, 트럼프는 47% 지지율을 각각 얻었습니다. 트럼프 지지자의 72%와 해리스 지지자의 60%는 상대편 후보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지지 후보에 대한 선호 때문이라고 ...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이틀간 대대적인 공습을 퍼부어 무려 558명이 숨지고 1,8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은 계속 레바논을 공격하겠다고 밝히며 전면전으로 끌고 가려는 분위기입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쪽의 화살'이라고 이름 붙인 작전 이틀째에도 무차별 폭격은 이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첫날 1,600개 목표물을 타격한 데 이어 이튿날 ...
어제(24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 경부고속도로 서초 나들목 인근 서울 방향 도로를 지나던 버스 1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객을 포함해 버스에 타 있던 15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장에 긴급 출동한 소방은 10분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불이 꺼진 뒤 버스를 견인할 때까지 5개 차선 가운데 2개 차선의 통행이 불가능해지면서 퇴근길 극심한 ...
어젯(24일)밤 11시 2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조남분기점 부근에서 4.5t짜리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에 불이 붙어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차선을 ...
대한의사협회는 여야의정 협의체를 수용할 수 없는 건 정부의 거짓말과 지켜지지 않는 약속 때문이라며 정부의 태도변화가 먼저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채동영 의협 홍보 이사는 오늘 브리핑에서 여야의정 협의체 무용론과 관련해 정부가 ...